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트비히 1세(바이에른) (문단 편집) === 퇴위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Lola_Montez.jpg|width=100%]]}}}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Lola Montez.jpg|width=100%]]}}} || ||<-2> 롤라 몬테즈 || 호색한이었던 루트비히 1세는 여러 애인을 두었다. 그중 [[아일랜드]] 출신 무용가이자 배우인 롤라 몬테즈[* 본명은 엘리자베스 로잔나 길버트. 아일랜드 출신이지만 스페인 사람같은 외모를 가져서 롤라 몬테즈라는 스페인식 예명을 썼다. 현대 인물 [[캐서린 제타 존스]]와 비슷한 케이스인 듯.]와의 염문으로 큰 비난을 받았다. 롤라 몬테즈는 배우이면서 고급 창녀 일을 병행하며 그 이전에도 [[니콜라이 1세]], [[프란츠 리스트]], [[알렉상드르 뒤마]]와도 염문을 뿌렸었다. 1846년에 바이에른 왕국에 온 롤라 몬테즈는 옥토버페스트에서 춤을 추다가 루트비히 1세의 눈에 띄게 되었다. 일설에 의하면 처음 만났을 때 루트비히 1세는 그녀에게 가슴이 진짜냐고 물었고 롤라는 옷을 찢어서 가슴을 인증(...)했다고 한다. 얼마 안 가 25세의 롤라 몬테즈는 60세인 루트비히 1세의 정부가 되었다. 루트비히 1세는 롤라 몬테즈에게 푹 빠져 그녀에게 많은 돈을 쏟아부었다. 그는 롤라에게 [[뮌헨]]에 위치한 궁전을 선물하고 그곳에서 롤라를 만났다. 또한 바이에른 국적을 부여하고 란츠펠트 여백작 작위를 수여하였으며, 막대한 연금을 롤라에게 주었다.[* 작위를 내리고 연금을 준 것은 [[로얄 미스트리스]]로 인정했다는 의미이다.] 이에 바이에른 국민들은 크게 반발했다. 롤라는 외국인인데다 성격이 괴팍했으며, 문란한 여성이라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었다. 또한 바이에른 국민들은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왕비였던 테레제 왕비를 동정했다. 그런데 왕이 계속 롤라에게 큰 돈을 쓰며 바이에른 국적까지 준다고 하자 대중들은 폭동을 일으켰다. 1848년 2월에 루트비히 1세의 퇴위를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정치인들과 루트비히 1세의 가족들마저 그에게 고개를 돌렸으며, 궁지에 몰린 루트비히 1세는 롤라 몬테즈의 바이에른 국적 부여를 취소하고 그녀를 추방시켰다.[* 추방당한 롤라 몬테즈는 이후 미국과 호주 등을 전전하며 나이가 들면서 미모가 시들자 몰락하여 40세의 나이에 쓸쓸히 사망한다.] 3월 20일에 아들 막시밀리안 2세에게 양위하고 왕위에서 물러났다.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어쩔TV_.png|width=100%]]}}} || || 말년의 루트비히 1세, 1860년 || 퇴위 후 예술가 양성에 힘쓰다가 1868년 2월 29일에 [[니스]]에서 숨을 거두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